
2026년 동계올림픽은 2월 초부터 하순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대회 기간 동안 매일 다양한 종목의 예선과 결승 경기가 이어집니다.
동계올림픽은 종목 특성상 일정이 복잡하게 구성되기 때문에, 관심 종목의 경기 시기와 결승전 날짜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관람과 시청에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2026년 동계올림픽의 전체 일정 흐름과 함께 종목별 경기 일정의 큰 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2026년 동계올림픽 전체 일정 개요
2026년 동계올림픽의 공식 대회 기간은 2026년 2월 6일부터 2월 22일까지입니다.
다만 동계올림픽의 관례에 따라 일부 종목은 개회식 이전에 예선 경기를 시작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컬링과 아이스하키 일부 경기가 2월 4일부터 먼저 진행되며, 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올림픽 일정이 시작됩니다.
- 예선 경기 시작: 2026년 2월 4일
- 개회식: 2026년 2월 6일
- 본 경기 기간: 2026년 2월 6일 ~ 2월 22일
- 폐회식: 2026년 2월 22일
개회식은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폐회식은 베로나 아레나에서 진행됩니다. 경기 일정은 개회식 전후로 밀도 있게 배치되어 있어, 대회 중반부부터는 하루에도 여러 종목의 메달 결정 경기가 동시에 펼쳐지는 구조입니다.



경기 일정의 전체 흐름 이해하기
동계올림픽 일정은 크게 세 구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대회 초반부(2월 4일~8일)로, 빙상 종목과 단체 종목의 예선이 집중되는 시기입니다.
두 번째는 대회 중반부(2월 9일~16일)로, 대부분의 종목에서 결승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메달 경쟁이 가장 치열해지는 시기입니다.
마지막은 대회 후반부(2월 17일~22일)로, 알파인 스키와 일부 빙상 종목의 마지막 결승과 함께 대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일정이 배치됩니다.
이 흐름을 이해해 두면 관심 종목의 시청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빙상 종목 경기 일정 정리
빙상 종목은 밀라노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대회 초반부터 중반까지 일정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 쇼트트랙 >
쇼트트랙은 한국 팬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종목 중 하나로, 대회 초반부터 메달 결정 경기가 배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6년 동계올림픽에서도 쇼트트랙은 대회 첫 주 후반부터 본격적인 결승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남녀 개인 종목과 계주 종목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대회 초반 분위기를 좌우하는 핵심 종목으로 꼽힙니다.
< 피겨스케이팅 >
피겨스케이팅은 예선 성격의 쇼트 프로그램과 결승 성격의 프리 스케이팅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보통 대회 초중반부에 집중 배치되며, 개인전과 함께 단체전 일정도 포함됩니다. 특히 단체전은 대회 초반에 열려 초반 메달 흐름에 영향을 미칩니다.
< 스피드스케이팅 >
스피드스케이팅은 대회 전 기간에 걸쳐 분산 배치되는 종목입니다. 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다양한 종목이 포함되어 있으며, 거의 매일 메달 이벤트가 이어집니다. 일정상 대회 중반부에 주요 결승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아이스하키 >
아이스하키는 가장 긴 일정이 소요되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조별 예선이 대회 시작과 동시에 진행되며, 토너먼트를 거쳐 대회 후반부에 남녀 결승전이 배치됩니다. 특히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은 대회 막바지에 열려 큰 관심을 받는 경기입니다.
< 컬링 >
컬링 역시 예선 일정이 길게 이어지는 종목입니다.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선은 대회 초반부터 중반까지 계속됩니다. 준결승과 결승은 중후반부에 집중되어 있어, 대회가 진행될수록 긴장감이 높아지는 종목입니다.



설상 종목 경기 일정 정리
설상 종목은 코르티나담페초와 알프스 산악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날씨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특성이 있습니다.
< 알파인 스키 >
알파인 스키는 대회 초반부터 후반까지 고르게 배치됩니다. 활강, 회전, 대회전 등 세부 종목별로 일정이 나뉘어 있으며, 특히 남자 활강과 같은 인기 종목은 대회 후반부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크로스컨트리 스키 >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일정이 비교적 긴 종목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이 혼합되어 진행됩니다. 대회 중반부에 주요 결승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으며, 체력 소모가 큰 종목 특성상 일정 간 휴식일이 포함됩니다.
< 스노보드 및 프리스타일 스키 >
스노보드와 프리스타일 스키는 젊은 층의 관심이 높은 종목으로, 대회 초중반부에 집중 배치됩니다. 하프파이프, 슬로프스타일, 빅에어 등 종목별로 결승 일정이 나뉘어 있으며, 짧은 경기 시간과 높은 몰입도가 특징입니다.
< 바이애슬론 >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을 결합한 종목으로, 대회 전반에 걸쳐 일정이 배치됩니다. 개인전, 추적, 계주 등 다양한 형식의 경기가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새롭게 주목할 종목 일정
2026년 동계올림픽에서는 스키 마운티니어링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처음 올림픽 무대에 등장합니다.
이 종목은 산악 지형을 오르내리며 경쟁하는 경기로, 비교적 대회 중반부에 일정이 배치될 가능성이 큽니다.
새로운 종목인 만큼 경기 방식과 일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결승전이 몰리는 시기 언제일까
동계올림픽 전체를 놓고 보면 메달 결정 경기는 대회 중반 이후에 가장 집중됩니다.
특히 2월 둘째 주부터 셋째 주 초반까지는 하루에도 여러 개의 금메달이 동시에 결정됩니다.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알파인 스키, 피겨스케이팅 주요 결승이 이 시기에 몰려 있어, 올림픽 시청의 하이라이트 구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경기 일정 미리 알아두면 좋은 이유
경기 일정을 미리 파악해 두면 단순한 시청을 넘어 보다 전략적으로 올림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관심 종목의 결승 날짜를 중심으로 일정을 조정할 수 있고,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주요 경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정의 흐름을 이해하면 대회 전체의 긴장감과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2026년 동계올림픽은 약 3주간 이어지는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로, 종목별 일정이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빙상 종목은 대회 초중반을, 설상 종목은 대회 전반을 아우르며 진행되고, 대회 중반 이후 메달 경쟁이 가장 치열해집니다.
경기 일정의 큰 흐름을 이해해 두는 것만으로도 올림픽을 훨씬 깊이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