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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 2025년 기준 온라인·오프라인 신청 절차 완벽 정리

by Job-Frontier 2025. 12. 23.

 

출산 후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정부 지원 제도 중 하나가 바로 첫만남이용권입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초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제공하는 바우처 제도로, 육아 필수 비용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오늘은 2025년 기준 첫만남이용권 신청 대상, 지원 금액, 온라인·오프라인 신청 방법, 주의사항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 1인당 일정 금액을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는 국가 지원 제도입니다.

 

현금이 아닌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며, 육아와 직접 관련된 지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산후조리원 비용, 유아용품 구매, 병원 진료비 등 출산 직후 꼭 필요한 지출에 활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2025년 첫만남이용권 지원 대상 및 금액

✔ 지원 대상

  •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
  • 출생신고가 완료되어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경우
  • 소득, 재산, 가구 형태와 관계없이 전 국민 대상

✔ 지원 금액 (2025년 기준)

  • 첫째 아동: 200만 원
  • 둘째 이상 아동: 300만 원

✔ 사용 기간

  •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일) 기준 2년 이내
  • 사용 기한이 지나면 잔여 포인트는 자동 소멸

 

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 한눈에 보기

첫만남이용권은 온라인 신청오프라인 신청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출생신고가 완료된 이후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 온라인 신청 방법 (복지로·정부24) >

 

✔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곳

  • 복지로 홈페이지
  • 정부24 홈페이지

✔ 온라인 신청 절차

  1. 복지로 또는 정부24 접속
  2.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으로 본인 인증
  3. ‘첫만남이용권 신청’ 메뉴 선택
  4. 보호자 정보 및 아동 정보 입력
  5. 국민행복카드 정보 확인 또는 카드 발급 신청
  6. 신청 완료 후 접수 및 심사 진행
  7. 승인 후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지급

✔ 온라인 신청 장점

  • 방문 없이 집에서 신청 가능
  • 대기 시간 없음
  • 맞벌이 가정, 신생아 돌봄 중인 부모에게 특히 편리

 

 

< 오프라인 신청 방법 (주민센터 방문) >

 

✔ 신청 장소

  •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 신청 대상자

  • 아동의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

✔ 준비물

  • 보호자 신분증
  • 출생신고 완료 확인 서류(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 오프라인 신청 절차

  1. 주민센터 방문
  2. 첫만남이용권 신청서 작성
  3. 담당 공무원 확인 및 접수
  4. 기존 국민행복카드 보유 시 해당 카드 사용
  5. 카드 미보유 시 카드 발급 절차 진행
  6. 승인 후 포인트 충전 완료

✔ 오프라인 신청이 적합한 경우

  • 온라인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
  • 카드 발급, 제도 설명을 직접 안내받고 싶은 경우

 

신청 절차 요약 정리

구분 온라인 신청 오프라인 신청
신청 방법 복지로·정부24 주민센터 방문
본인 확인 공동·간편 인증 신분증
신청서 작성 온라인 입력 현장 작성
카드 발급 온라인 신청 가능 현장 신청
처리 방식 접수 → 심사 → 지급 접수 → 심사 → 지급
사용 카드 국민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

 

첫만남이용권 사용 시 꼭 알아야 할 유의사항

  • 자동 지급되지 않으며 반드시 신청해야 함
  • 사용 기한(출생일 기준 2년)을 넘기면 잔액 소멸
  • 현금 인출 불가
  •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 제한이 있을 수 있음
  • 카드 발급이 필요한 경우, 실제 사용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음

출산 직후 바쁜 시기를 고려하면, 출생신고 완료 후 최대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가정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필수 육아 지원 제도입니다.

 

신청 방법도 간단하고, 지원 금액도 결코 적지 않기 때문에 놓치면 손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본인에게 편한 방법을 선택해 출생 직후 빠르게 신청하시고, 사용 기한 내에 알차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