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 나우 프로모션이란?
- 국제선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시 최대 1만 마일리지 할인
- 기존 34개 노선 → 이번엔 43개 노선으로 확대
- 이코노미·비즈니스 클래스 모두 가능
- 기간: ~2025년 8월 7일까지
- 탑승 가능: 일부 노선 제외, 10월 25일까지
✍ 왜 지금 예약해야 할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2027년 통합을 앞두고 있어 마일리지 소진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통합 이후 마일리지 가치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이번 할인은 사실상 마지막 대규모 소진 기회라는 분석입니다.
할인 노선 & 마일리지 절감 폭
| 지역할인 | 노선 수 | 할인 폭 |
| 일본 | 10개 | -5,000마일 |
| 중국 | 16개 | -5,000마일 |
| 동북아 | 3개 | -5,000마일 |
| 동남아 | 8개 | -7,000마일 |
| 중앙아시아 | 2개 | -8,000마일 |
| 미주 | 2개 | -10,000마일 |
| 유럽 | 1개 | -10,000마일 |
| 대양주 | 1개 | -10,000마일 |
예시:
- 인천→시애틀 7만 마일 → 6만 마일로 할인
- 일본/중국 노선은 5천 마일 절감으로 짧은 여행에 최적
가장 효율적인 예약 전략 3가지
-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이 더 유리
→ 할인 폭이 같아도 ‘마일리지 가치’는 비즈니스 좌석이 더 높음 - 장거리 노선(미주·유럽) 먼저 예약
→ 1만 마일 절감은 일본보다 3~4배 가치가 큼 - 탑승 가능 기간 확인 필수
→ 10월 25일 이전 여행이면 OK, 이후는 추가 이벤트 대기
마일리지 소진, 왜 지금 해야 할까?
- 마일리지는 회계상 부채 → 통합 전 항공사들이 ‘소진 캠페인’ 강화
- 통합 이후 마일리지 가치 하락 가능성
- 공정위가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마일리지안 반려 → 정책 불확실
즉, 지금 쓰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과 마일리지 영향
- 대한항공, 2027년 통합 항공사 출범 예정
- 아시아나 미사용 마일리지: 9,523억 원(2025년 1분기)
- 대한항공 미사용 마일리지: 2조 7,681억 원
→ 합치면 3조 7천억 원 부채 → 통합 전 마일리지 소진 압박
통합 후에는 스카이패스/아시아나클럽 통합비율 변경 가능 → 가치가 줄어들 수 있음
예약 꿀팁 + 실수 방지 체크리스트
✅ 예약 전 성수기·비수기 마일리지 차감표 확인
✅ 할인 노선 리스트 + 좌석 잔여 여부 확인
✅ 왕복 대신 편도 예약 후 일정 조정 가능성 고려
✅ 가족 마일리지 합산 활용
